제1편 G-123 철학 제1편 G-123 철학 PART 1 대한민국 전기요금을 이해하는 첫 번째 이야기 The Beginning of G-123 "대한민국 전기요금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, 이해하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." 한 소년의 꿈 1969년. 경기도 화성군 마도면 두곡리. 우리 마을에는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. 어느 날 마을 입구에 전신주가 세워졌습니다. 전기기술자가 전주 위에 올라가 전선을 연결하는 모습을 한 소년이 숨죽여 바라보고 있었습니다. 잠시 후, 백열등에 불이 들어왔습니다. 그 순간, 한 소년은 생각했습니다. "나도 저런 사람이 되겠다." 그날의 불빛은 단순한 전등이 아니었습니다. 그날은 한 전기기술자의 꿈이 시작된 날이었습니다.